20171201,경제,헤럴드경제,오비맥주 서울 독산동에 5호 ‘행복도서관’ 열어,헤럴드경제 장연주 기자 오비맥주 대표 김도훈 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지역아동들의 방과후 학습공간인 ‘해피 라이브러리 행복도서관 ’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독산동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벌이고 있는 ‘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의 다섯번째 시설이다. 지난 달 30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해피 라이브러리의 완공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독산동 행복도서관 완공을 앞두고 30일 김도훈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정리와 서가배열 등 시설 새 단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노후한 센터의 학습공간과 실내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교육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도서기부 업무협약 MOU 을 맺은 대교는 초등학생 권장도서 400권을 기증했으며 아이스크림 에듀는 영어도서 500권 및 학습용 태블릿 PC 10대를 지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해피 라이브러리를 보고 만족해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뜻 깊은 선물을 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피 라이브러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해피 라이브러리’는 오비맥주가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의 방과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 단장해주고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토토사이트 에스뱅크20171201,경제,머니투데이,농산물 검색·구매까지 클릭 한 번으로 해결,머니투데이 세종 정혁수 기자 농협 신개념 모바일 앱 NH With 출시 농협이 소통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 앱 NH With 를 1일 오픈했다. NH With 는 IT모바일 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개인 농장 블로그 를 만들고 자신만의 스토리 및 농장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농장스토어을 이용해 농산물 판매·유통도 할 수 있게 했다. 농협정보시스템 관계자는 농협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이 앱에 탑재된 농업경영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판매 및 소득관리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NH With 플랫폼은 그룹간 소통을 기반으로 Farm 팜 Farmer 파머 FarmUp 팜업 의 3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팜 은 농업·농촌 관련 지식 기반 포탈 서비스 파머 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판매·유통 창구 팜업 은 농엽 현장에서 영농활동과 수입·지출관리를 돕는 농가경영관리 서비스를 각각 지원한다. 신승진 농협정보시스템 대표는 앞으로 농업인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상품을 소개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함께 판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클로버바둑이20171203,IT과학,이데일리,SKT 지난달 11개 건설사 3만여 세대 IoT 도입 계약,지역 건설사 분양 마케팅 에 활용 기존 입주 아파트도 가정용 IoT 도입 요청 줄이어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 017670 은 지난 11월 한 달여간 11개 건설사들과 총 3만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도입하는 협약을 맺는 등 IoT 서비스가 중소·지역 건설사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가정용 IoT 서비스는 아파트 홈네트워크와 연결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AI스피커로 조명과 난방 등은 물론 70여 가전기기 제조사의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밥솥 등 300여 디지털 제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11월 한 달간 11개 건설사들과 총 3만2000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도입키로 합의하는 등 중소·지역 건설사들과의 협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모델들이 자사의 스마트홈을 시연하는 모습. SKT 제공 SK텔레콤은 우성건영과 월드타워건설 시티건설 TNT 공작 경성리츠 지안스건설 해광건설 하나로지엔씨 제이비즈 라인로드이엔씨 다우KID 등 중소 건설사의 분양 중인 아파트 총 1만600여세대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지난 1일에도 지역 기반 중대형 건설사인 대방산업개발 대표 윤대인 과 오는 2018년 동탄 대방디엠시티 단지를 시작으로 분양할 공동주택에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적용 지역은 서울시 은평구부터 부산 인천 등 광역시는 물론 경기도 화성과 의정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까지 다양하다. 중소 건설사들의 SKT 스마트홈 도입 러시는 지난 10월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평가 받던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은 물론 이어진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에도 스마트홈을 공급하게 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건물 자재 등은 일반 입주민들이 전문적으로 알기 어려운 반면 스마트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기 등을 통해 분양 마케팅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가정용 IoT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가 1만3000여 세대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소·지역 건설사의 도입 러시와 함께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 입주민들의 스마트홈 도입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LH공사와 부천 옥길 공공임대 단지에 스마트홈 적용 후 거주 중인 일반 분양 단지의 1300여 세대에서 동일한 IoT 서비스 적용을 요청해 현재 시스템 적용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등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과 협력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70여 가전제조사와 300여 가전기기 모델 기준 를 출시하는 등 가정용 IoT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11월 한 달간 11개 건설사들과 총 3만2천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도입키로 합의하는 등 중소·지역 건설사들과의 협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본부장 사진 왼쪽서 4번째 과 대방산업개발 윤대인 대표 왼쪽서 3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내년도 분양 예정 공동주택에 가정용 IoT의 적극 활용을 다짐하는 모습. SKT 제공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은 “건설사 및 가전업체와 지속적으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 결과 대형 건설사를 넘어 중소 건설사와 지역 기반 건설사들의 SK텔레콤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업체와 협력하며 모든 아파트 입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첨단 ICT를 통한 생활 편의 제고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배터리게임20171205,IT과학,전자신문,차세대 TV의 무한도전...CES서 맞붙을 삼성·LG 전략은,삼성전자 QLED TV Q9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 에서 차세대 TV 대전을 벌인다. 2018년 전략 제품부터 미래 시장을 주도할 제품으로 맞불을 놓는다. 삼성전자는 TV의 무한확장 LG전자는 무한변화 가 키워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 에서 전략 TV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80인치대에 머물러 있는 TV 크기를 끌어올리는 무한확장 전략 LG전자는 폼팩터 변형이 자유로운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장점을 활용한 무한변화 전략을 각각 내세운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100인치가 넘는 초대형 QLED TV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QLED TV 최대 크기는 88인치였다. 100인치가 넘는 QLED TV를 내놓는 건 처음이다. 삼성은 OLED TV가 가격 때문에 크기 확장에 제한이 있다는 점을 파고들어 QLED만의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TV에 맞춰 화질 수준을 한 차원 높인 8K QLED TV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은 QLED TV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그동안 약점이던 블랙 표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직하형 LED 백라이트와 조명 밝기를 제어하는 디밍 기술로 OLED 공세에 대응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진화에 집중한다. 크리스털사운드올레드 CSO 패널을 사용해 음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CES에서 선보인다. CSO 패널을 사용한 제품은 올해 소니가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LG전자 OLED TV는 한층 진화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청자가 있는 방향을 감지 해당 방향으로 음향을 보내는 등 신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LG는 OLED TV 라인업을 확장한다. 두께가 4㎜에 불과한 월페이퍼 TV를 한층 더 얇게 개선하고 대형에 집중된 OLED TV 라인업을 소형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LG 역시 현재 주력인 OLED TV 사업에 무게를 뒀다. 삼성과 LG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에서도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은 마이크로 LED LG는 롤러블 에 각각 방점을 둔다. 마이크로 LED는 초소형 LED를 디스플레이 픽셀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밝기 휘도 효율이 높아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첫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롤러블 디스플레이 시제품 예시 LG는 롤러블 TV를 공개할 계획이다. 두루마리처럼 화면이 말리는 형태로 알려졌다. 빔프로젝터 스크린과 같은 TV 등장이 머지않았다. 양사는 그동안 CES에서 공개한 전략 제품이 경쟁사에 노출되고 일부는 카피 제품으로 이어짐에 따라 전략 상품은 외부 공개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마이크로 LED와 롤러블 디스플레이 같은 차세대 제품은 당장 상용화할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제한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프리미엄 TV 시장도 여전히 QLED와 올레드의 대결 구도가 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 LED와 롤러블 등 차세대 TV 기술이 발전하면 2019년부터 TV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동아일보,호식이두마리치킨 대구지역 6개 아동센터에 ‘온정의 손길’,사진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이명재 가가호호봉사단이 대구지역의 아동센터에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칠곡 지역의 느티나무아동센터 민들레아동센터 등 6개 아동센터 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매천점 박은희 점주는 “함께 힘을 합쳐 봉사 활동을 하니 수고는 반으로 줄고 보람은 두 배가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매회 가가호호 봉사 활동에 직접 나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이명재 대표는 “이번에 봉사 활동을 진행한 대구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성장 기반이 된 곳이라 상생의 의미를 더 크게 느꼈다”면서 “가맹점·가맹본부간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가가호호 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7일에도 경북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신속히 ‘상생 특별지원팀’을 구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치킨 800인분을 현장에서 준비해 주는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배터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