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IT과학,디지털타임스,SKT 수능 마친 예비 20살 진로탐색 함께해요,SK텔레콤이 지난달 말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50명을 초청해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 T.um 체험 기회와 특강을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 사진은 티움 미래관에서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드론 원격 접속 체험을 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SK텔레콤이 수능을 마친 예비 스무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돕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50명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 ICT 체험관 티움 T.um 체험과 특강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10월부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을 소개하는 티 테크 캠퍼스 를 운영하고 있다. 초청 학생 150명은 티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3 이과계열 학생 가운데 ICT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4 5일 이틀간 60명이 티움 을 체험했으며 오는 12 15일 사흘간 나머지 90명이 방문을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또 ICT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동통신기술과 4차 산업혁명 이란 주제의 강의를 준비했다. SK텔레콤의 실무자들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기도 했다. 곽길호 서울 염광고 3학년 학생은 평소 ICT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분야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현직자에게 직접 ICT 기술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강종렬 SK텔레콤 인프라부문장은 티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3 학생들에게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를 선사할 방법을 고민하다 티움 초청과 ICT 특강을 떠올렸다 며 앞으로도 미래 ICT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꿈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수능이 끝난 기념과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매월 첫째주 셋째주의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티움 을 개방한다. 티움 미래관 체험을 희망하는 사용자는 홈페이지 hp tum.sktelecom.com 에서 방문을 예약하면 된다. 현재관 체험은 예약할 필요 없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1층을 찾아오면 된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매일경제,이번엔 평창 스니커즈…5만원에 7일까지 예약판매,롯데百 흰색 가죽운동화 롯데백화점은 홈페이지와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니커즈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1일 자정부터 오는 7일까지로 1인당 두 켤레까지 예약할 수 있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기획하고 중소 제조업체가 제작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220 280㎜ 사이즈만 출시한다. 가격은 5만원. 색은 흰색 한 가지다. 백화점 측은 패션 브랜드 소가죽 제품과 비교하면 평창 스니커즈가 50 7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고객 중 학생증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클로버게임20171201,IT과학,파이낸셜뉴스,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 벤처창업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국내 AR V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의 최광진 대표 사진 가 지난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 벤처창업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벤처창업대전은 벤처 활성화와 창업 촉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등을 포상하고 창업자 투자자 등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국내 벤처·창업 관련 최대 규모 행사다. 최광진 대표는 에프엑스기어의 공동 창립자로 다수의 세계특허를 보유한 컴퓨터 그래픽스 엔지니어링 전문가다. 탁월한 개발 능력과 혁신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규사업을 개척한 사회공헌도 기술과 제품의 활발한 해외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7 벤처창업대전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프엑스기어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전문기업으로 2004년 설립 시부터 3D 애니메이션용 VFX 소프트웨어 모바일 물리 시뮬레이션 엔진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또한 AR 기반 가상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 FXMirror ’ ‘NOON VR 눈브이알 ’ 헤드셋 전용앱과 콘텐츠 플랫폼 등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모바일 바둑이 환전20171201,경제,한국경제TV,한돈자조금 포항지진 이재민 김장나눔 행사 개최,한국경제TV 김태학 기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국회에서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가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에서 담근 김치 2 000포기와 한돈 500kg을 포항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과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토토사이트 단폴20171201,IT과학,디지털데일리,페이스북 “‘페이스북 그룹’ 운영 광고주만큼 지원할 것”,페이스북 커뮤니티 파트너십 매니저 아나 보파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페이스북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미션과 연계해 페이스북 ‘그룹’ 기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그룹 운영자를 페이스북 광고주와 똑같은 수준의 책임의식으로 제품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포트한다”이라며 “아울러 페이스북 한국 그룹 운영자들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이들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조용범 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1회 ‘커뮤니티 데이’ 행사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 배경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파트너십 매니저 아나 보파와 국내 주요 페이스북 그룹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6월 300여명의 페이스북 그룹관리자들이 참가한 커뮤니티 서밋을 통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는 “10억명의 의미 있는 커뮤니티 멤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세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텍사스를 덮친 허리케인 ‘하비’ 사태에서 페이스북 그룹이 활용된 사례를 들었다. 그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제니퍼’라는 이용자가 만든 페이스북 그룹이 큰 역할을 했다”며 “그룹 이용자가 응급 구조팀보다 먼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가 사람을 구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그룹 기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결실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그룹 인사이트’ 그룹과 그룹 간 연결하는 기능인 ‘그룹 링킹’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을 연결하는 ‘그룹스 포 페이지’ 그룹 멤버의 관심사 등 프로파일을 볼 수 있는 ‘멤버 프로파일’ 페이스북이 직접 운영자를 서포트하기 위해 만든 그룹인 ‘파워 어드민’을 소개했다. 아울러 그룹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커뮤니티와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페이스북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21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다른 도시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는 기호가 풍부하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그룹 운영자 관련 프로그램을 늘리고 피드백을 통해 제품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한국의 경우 전문가 그룹이 많은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 돼 있어 페이스북이 배울 것이 많다”고 전했다.사설바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