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3,IT과학,머니투데이,권영수 LGU 부회장 이제 승부 걸어야…5G·AI분야서 승기잡자,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CEO메시지 통해 임직원 독려… 1등 U 위한 간절함과 절실함 가져달라 주문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제공 LG유플러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될 5G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자 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 1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CEO 최고경영자 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 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AI사업부 사업부장 현준용 전무 를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최주식 FC부분장 부사장 을 단장으로 하는 5G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하고 8명의 신임 상무가 선임되는 등 임원 인사도 끝냈다. 이같은 조직 개편에 대해 권 부회장은 5G에서도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5G추진단을 신설한다 며 전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파수 전략 수립 커버리지 투자 장비업체 선정 등을 면밀히 검토해 차별화된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자 고 강조했다. AI 사업부 CEO 직속 편제에 대해서는 AI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홈·미디어 IoT 사물인터넷 기업부문과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며 AI사업부를 직속 편제해 독립하고 각 부문과 긴밀한 협업과 신속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 전했다. 권 부회장은 내년은 5G AI 등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한해가 될 것 이라며 시장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5G와 AI사업을 수행할 조직을 정비했으니 열심히 달릴 일만 남았다 며 전담 조직을 비롯해 전 부문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철저하게 준비하자 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권 부회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와 신뢰 감동을 전함으로써 일등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간절함과 절실함이 있다면 반드시 일등 유플러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라며 일등 유플러스를 위한 간절함과 절실함을 가져 달라 고 독려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헤럴드경제,2018년 재계 임원인사 5대 키워드…‘50대 CEOㆍ성과주의ㆍ영입인사 발탁ㆍ역대급ㆍ오너가 승진’,미래 변화 대비 세대교체 방점 주요 그룹사 호실적에 인사 규모 늘고 성과보상 두드러져 오너가 3ㆍ4세 주요 핵심 보직으로 승진 및 이동 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2018 주요 그룹의 임원인사는 그 어느때보다 공통되면서도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에서 시작된 최고경영자 CEO 들의 ‘세대교체’ 바람이 재계 전체로 확산되는 기조가 확연하다. 50대 CEO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이다. 아울러 올해 글로벌 경기의 호조 속에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면서 예년보다 승진폭이 더욱 커졌다. 이어 ‘성과있는 곳에 보상있다’는 인사의 기본 원칙인 성과주의 흐름도 공통된 특징이다. 순혈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외부 영입 인사들의 승진 또한 올해 재계를 관통하는 인사의 특징 중 하나이며 오너가 家 자녀의 승진도 주요 인사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거센 세대교체 바람…50대 CEO 대거 약진 올해 재계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확연해진 세대교체 바람이다. 50대 CEO들이 대거 기용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시작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사장단 인사에서 60세 이상 CEO를 모두 현직에서 물러나게 했다. CEO 평균 연령은 5세 가량 낮아졌다. 반도체 호황으로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젊은 피’를 수혈한 것으로 해석된다. GS그룹과 LS그룹도 최근 연말 정기인사에서 50대 신임 사장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정찬수 55 GS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형국 55 GS칼텍스 부사장도 사장으로 엄태진 60 GS칼텍스 부사장은 GS스포츠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GS그룹 CEO의 평균연령도 올해 59세에서 내년 58세로 낮아지게 된다. 범 LG가에 속하는 LS그룹도 명노현 56 LS전선 부사장과 김연수 LS엠트론 부사장 57 을 각각 사장으로 선임했다. LS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960년대생 사장을 발탁했다. 코오롱그룹 임원 인사에서 코오롱 유석진 53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코오롱 대표이사가 됐고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를 맡게 된 김영범 52 신임 부사장과 윤영민 52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최고운영책임자 COO·부사장 도 모두 50대였다. 이번 인사로 코오롱그룹 CEO의 평균 연령은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지난달 26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정기 인사를 단행한 CJ그룹도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택했다. 그룹내 핵심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신임 대표이사로 신현재 56 사장과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로 승진한 김흥기 52 총괄부사장을 발탁했다. 신세계그룹도 1일자 인사에서 건설과 호텔부문에서 50대 대표이사를 발탁했다. ‘성과있는 곳에 보상있다’ 두드러진 성과주의 50대 CEO들의 약진 뒤에는 인사의 기본 원칙인 성과주의 원칙이 자리잡고 있다. 이 또한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ㆍ부품 DS 부문에서 12명의 발탁 승진을 포함해 무려 99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27명의 부사장 승진자 가운데 12명이 반도체부문이었다. LG그룹도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기반으로 시장 선도 성과를 낸 경영책임자들을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성과주의에 방점을 찍었다. 가전부문의 약진으로 호실적을 기록 중인 LG전자는 총 67명의 승진 임원을 배출하며 역대 최다 승진자를 배출했다. GS그룹도 3명의 사장 승진자가 모두 석유화학 호황으로 좋은 실적을 낸 GS칼텍스 출신들로 채워졌다. LS그룹의 명노현 LS전선 신임 사장은 LS전선아시아 상장과 성공적인 동남아시장 진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김연수 LS엠트론 신임 사장은 신제품 적시 출시와 매출ㆍ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호실적에 역대급 승진폭…LG그룹 사상 최대폭 올해 주요 그룹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승진 폭도 예년에 비해 커졌다. 이 또한 성과주의의 연장선이다. 지난달 30일 지주사인 ㈜LG를 비롯해 주력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의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은 LG상사를 제외한 전 계열사에서 총 154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승진자가 많았던 작년 150명 보다도 4명이 늘었다. 부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13명에서 올해 16명 전무 승진자가 31명에서 40명으로 늘었다. 삼성전자는 총수 부재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사상 최대폭은 아니지만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221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는 올해 5월 단행한 96명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순혈주의 버려라…외부 영입 인사 약진 두드러져 올해 재계 인사에서는 순혈주의 타파를 위한 외부 영입 인재의 과감한 발탁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LG그룹도 전문성과 성과가 있다면 출신에 관계없이 중용한다는 인사 원칙을 분명히 하며 외부 영입인사의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하만 CTO 출신의 LG전자 박일평 부사장을 영입 1년 만에 사장 승진 및 전자 CTO에 보임시켰고 서울대 화학 교수 출신의 무기나노소재 권위자인 LG화학 이진규 수석연구위원 전무 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한화그룹도 그룹의 모태인 ㈜한화 화약부문 대표에 삼성전자 부사장을 지낸 옥경석 사장을 선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ㆍ부품 DS 부문 경영지원실장 출신인 옥 사장은 지난해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사업부장 사장 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화건설 경영효율화 담당 사장을 맡았다. 오너가 3ㆍ4세 승진…주요 핵심 보직에 임명 인사 시즌 마다 세간의 관심을 모으곤 하는 오너가 자녀들의 승진 바람도 눈에 띈다. 최근 이뤄진 현대중공업그룹의 임원인사에서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아들인 정 부사장은 전무에서 2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해 주목받았다. 이어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도 2년 만에 상무보에서 승진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39 ㈜LG 상무는 승진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그룹 핵심 사업부서의 책임자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구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LG전자의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정보디스플레이 ID 사업을 이끌 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맏딸인 이경후 상무는 지난 3월 임원인사에서 2년 만에 상무대우를 단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 8개월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GS그룹의 허철홍 38 ㈜GS 부장은 상무로 승진해 GS칼텍스 경영개선부문장으로 이동했다. 허 상무는 허창수 GS 그룹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동휘 35 LS산전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아들 구본혁 40 LS니꼬동제련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바둑이게임20171201,경제,데일리안,대한항공 태국 치앙다오에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20여명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대한항공 사내봉사 단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사내 봉사단 마을길 시멘트 포장작업 지원...의약품·학용품 후원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20여명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봉사활동을 펼친 태국 치앙다오 지역은 해발 2100m 고원에 위치해 거주민들이 교육은 물론 전기와 수도 등 복지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 거주민인 다라앙족은 태국의 여러 종족 중 경제적 형편이 가장 어려운 소수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곳곳이 파이고 지반이 부실해 노인과 어린이들의 낙상사고가 잦은 현지 마을길을 시멘트로 포장 작업하는 한편 영양제와 피부연고 등 필수 의약품과 어린이용 신발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한국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눠먹는 한편 사물놀이와 윷놀이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현재 27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회사의 지원 아래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태국· 필리핀 및 몽골 등 해외에서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원탁어부게임20171205,IT과학,데일리e스포츠,이슈 애드박스 모바일게임 기대작 그림노츠 캠페인 추가,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이하 어플 애드박스 AD Box 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알바 중인 학생 투잡 직장인 부업 및 재택 알바 중인 주부들 사이에 돈 버는 꿀알바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게임 기대작을 활용한 신규 캠페인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드박스 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 인플루언서 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 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박스 가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소문내기 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홍보를 진행해 이를 본 사람들이 다운로드 게임 실행 등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다음으로 참여하기 는 3일간의 게임 설치 일정 시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플레로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그림노츠 다. 애드박스 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전예약이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그림노츠 는 동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유려한 일러스트를 내세운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백설공주 신데렐라 빨간망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게임 내에 등장하는 동화 캐릭터들을 동료로 맞을 수 있으며 때로는 적으로 조우해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전투 시 간단한 조작법으로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능하고 조작이 서툰 이용자들을 위한 자동 시스템 또한 지원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은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애드박스 는 그림노츠 외에도 아크로드 어웨이크 테라M 오버히트 다크어벤저3 검은사막 리니지M 대항해의길 요지경 카오스마스터즈 액스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적토마블랙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