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바둑이20171204,IT과학,ZDNet Korea,SKT “IoT로 고장 가능성 부품 미리 확인”,에너지 설비 관리 IoT 동양이엔피 적용 지디넷코리아 박수형 기자 사물인터넷 IoT 서비스로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고장 가능성이 높은 부품의 교체 알림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은 IoT 전용망 로라를 통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에너지 설비에 적용돼 장비의 운용과 장애 데이터를 IoT망을 통해 수집 분석해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가 각종 빌딩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비용 절감에 그친 것과 달리 설비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하고 제어하는 방식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과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해진다. 또한 사무실 환경이 아닌 모바일 환경에서 앱 형태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시스템을 장기간 적용한 설비의 경우 확보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품의 성능 저하 여부를 파악해 교체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같은 SK텔레콤의 시스템은 태양광인버터 전문 제조업체인 동양이엔피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남윤익 동양이엔피 미래전략팀 전무는 “설비 장애에 대한 신속 대응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 면에서 높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히트펌프나 보일러 냉동기 압축기 등의 에너지 관련 설비라면 어디에나 활용 가능하다. 김성한 SK텔레콤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은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에너지 설비를 제조하거나 이용하는 업체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IoT를 통한 기기 관리의 영역을 일반 제조 설비로도 넓혀 IoT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모든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효율적인 설비 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사설바둑이20171205,IT과학,머니투데이,알뜰폰 고객도 통신사 멤버십 혜택 누린다,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LGU 알뜰폰 멤버십 출시..쇼핑 외식 여행 할인 등 제공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MVNO 고객 대상 쇼핑 외식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 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알뜰폰 MVNO 고객들도 쇼핑 외식 등 통신사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MVNO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외식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 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부터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ACN코리아 머천드 미디어로그 총 5개 MVNO 사업자를 대상으로 U 알뜰폰 멤버십을 제공하며 추후 사업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는 알뜰폰 고객은 30만명으로 전체 알뜰폰 고객의 60%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U 알뜰폰 멤버십은 그간 통신요금은 저렴하지만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부족하다는 알뜰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알뜰폰의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중 8개 제휴사가 U 알뜰폰 멤버십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U 패밀리샵 LG생활건강 LG전자 리튠샵 10% 할인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15% 할인 △제이드가든 입장료 20%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40% 할인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 알뜰폰 멤버십을 통해 MVNO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 상무는 “더 많은 업체 제휴사 참여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카지노주소20171205,IT과학,ZDNet Korea,중고나라 중고차 스타트업 ‘하이오너’ 인수,“자동차기술 전문 인력 확보” 지디넷코리아 백봉삼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 가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차 중개전문 스타트업 하이오너 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하이오너는 앱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 사용자 80만명을 돌파했다. 하이오너는 자체 전산망과 오프라인 협력 업체를 활용한 전수 검수로 허위매물 및 사고차량을 원천 차단하는 2중 필터링 시스템 모바일 앱에서 소비자와 딜러가 차량을 함께 보며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라이브 채팅 등 중고차 분야에 특화된 오토테크를 보유하고 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하루 순방문자 170만명에 달하는 중고나라 플랫폼과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모빌리티 를 선택해 올해부터 중고차 사업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지난 4월에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5단계 심사 프로그램 Q5 Quality 5 를 통과한 딜러들이 직접 검증한 차량만 판매하는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달 1만5천대대의 신규 중고차가 중고나라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2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8월에는 매입전문 딜러들이 소비자에게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중고나라 내차팔기 를 출시했다. 특히 내차팔기는 오픈 100일 만에 6천85대가 이용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이번 하이오너 인수로 오토테크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돼 중고차 시장 선두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상윤 하이오너 대표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나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중고나라의 중고거래 플랫폼 운영 경험과 하이오너의 모바일 기술력을 융합시켜 소비자 중심의 중고차 서비스를 하나씩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이승우 큐딜리온 중고나라 대표는 신뢰와 기술 토대 위에서 소비자와 딜러 모두 이익이 되는 지속 가능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고 싶다 면서 “앞으로도 구매자와 판매자가 믿고 이용하는 커머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술 투자를 더욱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클로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