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어부게임20171206,IT과학,디지털타임스,사진 행안부 2017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 성료,행정안전부가 지난 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2017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 에서 윤종수 오픈데이터포럼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바둑이포커20171201,경제,한국경제,금투협서울시 해외 금융사 유치와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 MOU 체결,박종서 기자 왼쪽 네번째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한재영 K OTC부 부장.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와 서울시가 ‘해외 금융사 유치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금융과 핀테크 바이오 등 서울 경제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 유치에 공을 들여왔으며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금융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의 경제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도 중소·벤처기업 주식 전문 거래소인 K OTC전문가시장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국내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가 늘어나면 주식거래가 활성화할 수 있어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서울은 비즈니스 환경과 교통 주거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북아의 금융중심도시”라며 “앞으로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서울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장은 “K OTC 전문가시장을 통해 국내외에서 우리나라 우량 혁신·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뤄져 증권회사의 투자은행 IB 업무 외연이 넓혀지고 사모투자 PEF 시장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바둑이20171201,경제,머니투데이,금융당국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상통화 대응방안 등 논의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가계부채 증가 및 가상화폐 대응·금융규제 개혁 등 논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천 송도에서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CBRC 일본 금융청 JFSA 과 제8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및 제10차 금융감독 협력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및 협력 세미나는 각각 2008년 2006년에 최초로 열린 후 3국에서 번갈아 개최해왔다. 이번 회의와 세미나는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왕자오싱 CBRC 부주석 히미노 료조 JFSA 국제담당 차관 등이 참석했다. 오전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김 부위원장은 새 정부 경제정책 기조인 생산적·포용적 금융과 함께 가계부채 금융그룹 통합감독 가상통화 등 당국이 고민 중인 주제들에 대한 대응방향을 설명했다. 왕 부주석은 금융위기 이후 중국에서 진행된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발표하며 자본시장의 발달 및 업권별 규제기관간 협력강화를 언급했다. 중국 금융당국은 지난달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해 은행·증권·보험 업권별로 분리된 규제기관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히미노 차관은 최근 JFSA의 감독체계 변화와 그 배경을 발표하고 고령화·저금리 및 금융분야 혁신 진전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감독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는 금융감독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금감원은 세미나에서 핀테크 산업 발전에 따른 기회 및 리스크 요인을 설명하고 최근 추진 중인 사이버 보안정책 및 바젤Ⅲ 개편안 도입 영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은 은행규모별 건전성 감독차등화 현황 및 쟁점 중국은 은행감독 개선을 위한 레그테크 활용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개최사를 통해 3국 고유의 경험과 정책적 대응은 한중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의미한 벤치마크가 될 수 있다 며 3국간 금융분야 협력을 한층 더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