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바둑이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K2 2017 사회공헌활동 ‘스쿨핑’ 완료보고회 개최,K2 2017 사회공헌활동 ‘스쿨핑’ 완료보고회 개최 K2는 12월 1일 서울 종로구 SW컨벤션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인 소통 증진 프로그램 ‘스쿨핑’을 마무리하는 2017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K2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스쿨핑 Schoolping 은 스쿨 School 과 캠핑 Camping 의 합성어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고 시민들의 ‘소통’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5년 간 약 1만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일반 청소년은 물론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장애 아동 가정 등 수혜 대상을 점차 확대해 총 115회의 스쿨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쿨핑을 통해 참가자들은 캠핑 뿐 아니라 생태체험 오리엔티어링 트레킹 클라이밍 나무심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료 보고회에서는 2017년 스쿨핑에 참여한 K2 임직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오렌지 재능기부단’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운영기관별 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철종 K2 사업본부장은 “지난 5년간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스쿨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온라인 바카라 조작20171204,IT과학,연합뉴스,전기자동차 배터리 전극 소재 개발…충전시간 단축 기여,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 SK이노베이션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KIST·서울대 연구진 급속 충전 300회 거쳐도 성능 유지 서울 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쓸 수 있는 배터리의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를 적용한 전지는 급속 충전을 수백 회 거쳐도 성능이 유지돼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은 오시형 에너지융합연구단 박사팀이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과리튬망간 전이금속 산화물 LMR 소재에 다른 소재를 코팅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양극재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LMR은 에너지밀도가 높아 차세대 양극재 로 주목받는 소재지만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 소재의 결정구조가 불안정해지며 전지의 성능을 떨어뜨린다. 연구진은 이런 문제를 해결코자 지르코늄 혼합산화물을 LMR 표면에 1∼2nm 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로 코팅했다. 이 소재를 전지 전극에 적용하면 전지의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해소됐다. 또 2분 안에 충전하는 고속 충전을 300회 이상 반복해도 초기의 특성이 그대로 유지됐다. LMR 소재를 주사투과전자현미경 HAADF STEM 으로 관찰한 모습. KIST 제공 연구진은 이 소재로 만든 전극을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극에 적용할 경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이 단축되고 주행거리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양극재 제작 방법은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 ESS 에 쓰는 다른 전극 소재 개발에도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16일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 Nano Leers 에 실렸다.클로버게임20171201,IT과학,ZDNet Korea,로옴 전기차 경주 포뮬러 E에 풀 SiC 파워 모듈 제공,트랜지스터·다이오드를 탑재…대회는 2일 홍콩서 개막 지디넷코리아 박영민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로옴 ROHM 은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FIA 포뮬러 E 선수권 2017 2018 시즌4 에 참가하는 벤츄리 포뮬러 E팀에 풀 Full SiC 파워 모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FIA 포뮬러 E 선수권은 오는 2일 홍콩에서 개막한다. 로옴은 시즌3부터 벤츄리와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인버터 부분에 SiC 파워 디바이스를 제공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시즌엔 다이오드 SiC SBD 만 제공했다. 그러나 로옴은 시즌4부터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를 1패키지에 탑재한 Full SiC 파워 모듈을 제공한다. 시즌2의 인버터 대비 43% 소형화와 6kg의 경량화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로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파워 반도체의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국제 자동차 연맹 FIA 주최로 시작된 포뮬러 E는 완전 전기자동차 경주다. 이 대회는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란 평가를 받는다.골목게임20171205,IT과학,한국경제,LG유플러스 알뜰폰 5개사에 멤버십 할인 혜택,알뜰폰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한 상생 전략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알뜰폰 고객 대상 쇼핑·외식·여행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 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멤버십 혜택이 적용될 알뜰폰 사업자는 인스코비·여유텔레콤·ACN코리아·머천드·미디어로그 등 총 5개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U 알뜰폰 멤버십을 적용한다. U 알뜰폰 멤버십의 세부적인 혜택 사항은 U 패밀리샵 LG생활건강·LG전자·리튠샵 10% 할인 12월 중 서비스 오픈 예정 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15% 할인 제이드가든 입장료 20%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40% 할인 캐리비안베이 30% 할인 등이다. U 알뜰폰 멤버십 고객은 모바일 앱 응용프로그램 내 바코드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앱으로 멤버십 혜택·이벤트·공지사항 확인이나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U 알뜰폰 멤버십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 상무는 “국내 통신사업자로는 최초로 알뜰폰 고객을 위한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 많은 업체와 제휴사 참여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바둑이게임20171205,IT과학,디지털데일리,화웨이 유기체처럼 진화하는 스마트시티 신경망 전략 발표,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7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SCEWC ’에서 스마트 시티 신경망 Smart City nervous system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화웨이는 ‘새로운 ICT 주도 스마트 시티 신경망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지속적으로 학습해 도시 서비스를 강화하는 스마트 시티 구현 방안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화웨이는 국제 파트너들과 도시 행정 공공 서비스 및 산업 경제 부문에 걸쳐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공동 정보통신기술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IoT 및 인공 지능 AI 과 같은 새로운 ICT를 이용해 효과적인 도시 서비스 관리를 위한 통일된 조정 여러 부문에 걸친 협력 및 지능적 분석을 도모한다. 화웨이는 SCEWC 외 ‘글로벌 스마트 시티 서밋 Global Smart City Summit ’을 열고 전세계 400여명 이상의 도시 행정인들과 스마트 시티 개발 추진에 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 서밋에서 ‘지능형 운영 센터 Intelligent Operation Center IOC ’를 공개했다. IOC는 스마트 시티의 두뇌 기능을 담당하고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IOC의 바탕이 되는 인프라는 분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도시 정보를 수집 통합 및 공유하는 유비쿼터스 도시 네트워크로 구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실시간 가시성을 지원한다. IOC는 여러 도시 기능 간의 지능적인 협력을 지원하고 모든 서비스의 긴급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통신 플랫폼 Integrated Communications Platform ICP 을 이용한다. IOC는 빅 데이터 머신 러닝 및 AI 기술을 통해 도시 기획을 비롯해 운송과 보안 같은 주요 서비스의 관리를 촉진할 중요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화웨이는 두뇌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데이터를 수집하는 말초 신경망처럼 작용하는 유무선 광대역 IoT 플랫폼 및 라이트OS도 제공한다. 옌 리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사장은 “화웨이는 새로운 주요 ICT를 활용해 스마트 시티를 움직이는 강력한 신경망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화웨이가 개발하는 스마트 시티를 위한 개방된 플랫폼은 여러 장치와 호환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시 행정인들의 수요를 해소하고 뛰어난 거버넌스 지원 산업 발전 촉진 및 시민 혜택 부여라는 스마트 시티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