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디지털타임스,삼성전자 빅딜에 자신감…차·디지털헬스·비즈SW 중점투자,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SSIC 사장은 내년 자동차 사업과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SW 에 중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 1일 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내년 인수·합병 M A 우선순위를 묻는 기자들에 질문에 대해 자동차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 며 이같이 답했다. 손 사장은 예방 의학과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가 기회의 영역이라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는 산업 인터넷과 자동화 네트워킹 데이터 전송·보안 분야 기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사장은 M A를 도구로 이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며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하만을 인수한 것이 더 큰 딜을 추구하는데 자신감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매우 주의 깊고 보수적인 기업이어서 타당한 곳에 투자할 것 이라며 더 작은 볼트온 bolt on 기술 거래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사장은 삼성전자가 201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SSIC를 만들면서 영입한 인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에서 하만과 루프페이 등 M A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배터리게임20171206,IT과학,동아일보,OGN 오는 8일 2017 GRank 서울 시상식 개최,동아닷컴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G Rank 서울 시상식이 열린다. 2017 G Rank 서울 시상식 이미지 출처 게임동아 매달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해온 CJ E M 게임채널 OGN은 G Rank 시상식의 연말을 장식하는 2017 G Rank 서울 을 개최하고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한다. 2017 G Rank 서울 은 오는 8일 금요일 서울 상암동 e스타디움 14층 기가 아레나에서 저녁 5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게임을 선정해 11개 부문에서 12개 시상을 진행한다. 게임 콘텐츠 박사 게임 전문 기자 게임 평론가 해설가 등 게임 전문가 12명이 2017 G Rank 서울 시상식에서 수상할 후보작들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분석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해외 게임을 포함해 중소 개발사 인디 게임사 등 미래 국내 게임시장을 이끌어 갈 게임사들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모바일 게임은 물론 PC 온라인게임의 흥행 등으로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가 더욱 뜨겁게 진행됐다. 먼저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본상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올해의 게임상은 1년 동안 화제성 작품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여된다.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게임들에 대한 본상 6개에 대상까지 총 7개 상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글로벌 마케팅 심사위원상까지 3개 부문의 특별상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상 글로벌 부문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게임 한류에 큰 공을 세운 게임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마케팅 부문은 다양한 마케팅과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게임에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심사위원 특별상의 경우 국내 게임계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재단 인물 등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상으로 의미를 더한다. 2017 G Rank 서울 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SBA 과 CJ E M 게임채널 OGN이 주관하며 스포츠 서울과 스포츠 조선이 후원한다. 2017 G Rank 서울 은 12월 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TV 채널로 생중계되며 자사 온라인 플랫폼 TVing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온라인바둑이20171206,IT과학,데일리안,LG유플러스 U사장님패키지 상품 라인업 강화,LGU 는 U 사장님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 LGU LG유플러스는 U 사장님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장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상품을 묶어서 한번에 제공하며 더 나아가 홍보 및 고객확보까지 창업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U 사장님패키지 상품은 포인트 적립부터 쿠폰 메시지 발송을 통한 고객 관리까지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 터칭 과 열림알리미 IoT플러그 IoT스위치 등 매장에 필요한 IoT 상품이다. U 사장님패키지에 담을 수 있는 상품이 확대됨에 따라 창업을 앞둔 예비 사장님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터칭은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전화번호로 손쉽게 스탬프 포인트를 적립하고 매장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고객 관리 서비스다. 기간별 고객 방문 추이 및 재방문 고객 비중 등의 통계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이나 메시지로 신메뉴나 이벤트 소식도 쉽게 알릴 수 있다. 기존 종이쿠폰을 대체해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IoT 상품은 매장보안과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추가됐다. 문이나 창문에 부착하여 손님 방문이나 보안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열림알리미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감소시키고 화재위험을 차단하는 IoT플러그와 IoT멀티탭 언제 어디서든 전등이나 간판을 켜고 끌 수 있어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일 수 있는 IoT스위치 등 휴대폰으로 스마트한 매장 관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은 ‘U 사장님패키지’와 ‘신한 가맹점사업자대출’을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추가 할인 및 대출금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상품 라인업 강화를 기념하기 위한 새 광고에는 네 아이의 아빠이자 8년차 주방장인 33살 이종우씨가 모델로 출연 둘째 딸 이하민양의 목소리로 그의 실제 창업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씨는 LG유플러스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창업지원 이벤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실제 창업자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새 라인업 구성에 앞서 고객의 편의부터 창업자의 매장 운영 관리 홍보까지 많은 사항을 고려했다”라며 “창업열풍으로 예비 사장님들의 뜨거운 열기만큼 LG유플러스도 당사가 도울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상품 라인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몰디브바둑이20171206,IT과학,전자신문,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4차 산업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2018년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융·복합 콘텐츠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통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오창희 원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새해 진흥원의 핵심 추진사항을 들어봤다. 오 원장이 제시한 키워드는 4차산업 육성이다. 그는 새해 예산 25%를 4차산업 관련 분야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오창희 원장은 “플레이엑스포는 새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걸맞은 규모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아마추어 게임대회 등 관람객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플레이엑스포를 상반기 글로벌 종합 게임쇼로 키우겠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올해 행사에는 관람객 6만1635명이 다녀갔다. 541개사가 참가해 6379만달러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모태로 시작해 2016년 플레이엑스포로 개칭해 상반기 최대 글로벌 종합 게임쇼로 발전했다. 오창희 원장은 최근 주목받는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혼합현실 MR 사물인터넷 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게임 전시도 늘릴 계획이다. 중소 콘텐츠기업과 글로벌 게임기업 참여도 확대한다. 빅데이터 산업 육성도 그의 관심 분야다. 오창희 원장은 “경기도와 2015년 빅데이터 육성 전담부서인 빅파이추진단을 설립해 과학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시행 중”이라며 “CCTV 설치 장소 상권 관광패턴 등 15개 과제를 분석해 안전 일자리 경제활동 청책 수립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250여명을 양성하고 청년들 아이디어를 공모해 빅데이터 창업 민간 기업 연계도 지원 중이다. 국내 최대 4차산업 포럼인 빅포럼 도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VR·AR 산업도 전략 콘텐츠로 키운다. 게임 쇼핑 공연 영화 등 다른 산업과 융합 때 큰 폭발력을 내기 때문이다. 킬러콘텐츠 부족과 장비 보급이 열악한 상황을 개선한다. 오 원장은 “포켓몬고는 첨단 기술과 콘텐츠가 융합했을 때 폭발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면서 “진흥원은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VR·AR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가상·융합현실 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 파트너십인 NRP Next Reality Partners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으로 공개 강좌부터 투자 매칭 해외진출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그는 “생소한 분야임을 고려해 도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 체험관 와우스페이스 를 운영하고 있다”며 “1만6000명에 이르는 누적 방문객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에 대해 오창희 원장은 문화·여가와 관련된 시장은 성장할 것이고 일자리 감소를 상쇄하고도 남을 일자리 창출이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바둑이고수되기20171201,경제,연합뉴스,한국전력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 출연,서울 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전력은 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을 체결했다고 재단이 밝혔다. 한국전력은 앞으로 1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으로 총 50억원을 출연한다. 농어촌 상생기금은 2015년 여·야·정 합의에 따라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배터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