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머니S,연말최고의 와인이 한자리에 …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일산킨텍스에서,12월 3일 일 까지 일산 킨텍스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 2017 WMW 2017 가 개최된다. 이번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 2017 WMW 2017 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연말최고의 와인 특별 할인전‘으로 진행됨으로써 관련 업계 및 매니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문 이미지 영역 와인 맛보세요 사진 강동완 기자 전세계 와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류 맥주 사케 보드카 칵테일 전통주 등 를 선보이며 국내 와인 및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와 함께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됨으로 다양한 품목의 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Wine Meets Foods 와인 및 푸드페어링 Wine Meets Arts 와인아트 전시관 Wine Meets Fortune 와인과 함께하는 타로이벤트 Wine Meets Music 와인과 함께 즐기는 재즈공연 와인관련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이루어지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본문 이미지 영역 와인 시음모습 사진 강동완기자 이외에도 동시에 개최되는 월드식품박람회는 유기농식품 할랄식품 발효식품 씨푸드 식품첨가물 비타푸드 디저트 스낵 커피 티 와인 주류 글루텐프리 식품기기 등 10가지로 이루어진 관으로 구성되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월드전람은 2018년 1월 새해 첫 창업박람회인 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8 COEX 를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COEX 1층 A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몰디브맞고20171203,IT과학,세계일보,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 미니·네이버 프렌즈 직접 써보니,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제작한 ‘에코’가 미국전역의 인공지능 AI 스피커 열풍을 몰고 온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양대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스피커 경쟁이 치열하다. 네이버의 프렌즈와 카카오의 카카오미니가 그 주인공들이다. 판매 수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젊은 층을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AI 스피커를 기자가 직접 비교해봤다. 먼저 가격은 네이버 프렌즈가 12만 9000원 카카오 미니가 11만 9000원으로 네이버 제품이 더 비싸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근래에 구입한 소비자들은 상당한 가격 혜택을 누리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 음악플랫폼인 네이버 뮤직 1년 약정 9만원 을 끊으면 스피커를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을 열었으며 카카오는 사전예약에 이어 멜론 정기결제 이용자에게 미니를 절반 수준의 가격인 4만 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스피커인 만큼 두 제품의 음향 출력을 비교하면 네이버는 10W 카카오는 7W 사양을 가졌다. 스피커 출력 W 이 클수록 조절할 수 있는 최대 음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음향 사양은 네이버 프렌즈가 더 좋다. 두 제품을 옆에 두고 최대음량을 키워 음악을 틀었을 때도 네이버 쪽이 조금 더 크고 깔끔하게 들렸다. 두 제품은 전원에도 차이를 보인다. 네이버 프렌즈는 2850mAh 내장 배터리가 있어 휴대가 가능하지만 카카오 미니에는 내장 배터리가 없어 전원 콘센트를 항상 소지해야한다는 불편이 있다. 무게도 프렌즈가 378g 카카오미니가 390g으로 네이버 쪽이 더 가볍다. 전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네이버 프렌즈가 비싼 만큼 앞선다고 할 수 있겠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라인프렌즈 사양 비교. 반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다르다. 카카오와 네이버 두 AI 스피커 각각의 개성이 있다. 카카오 미니의 최대 강점으로는 우리나라 국민의 90%가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 과 연동 된다. 가령 “홍길동에게 ‘안녕’이라고 카톡 보내줘”라고 말하면 카카오 미니는 입력된 메시지 내용을 확인시키고 맞다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다. 미니의 음성인식률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간단한 문장은 대부분 제대로 입력됐다. 다만 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까진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네이버 프렌즈는 자사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이용해 외국어 번역이 가능하다. “중국어로 ‘안녕하세요’가 뭐야 ”처럼 원하는 문장의 통역을 물으면 그 답을 대답한다. 영어로 질문을 건네도 알아듣고 대답하며 영어대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영어회화 공부를 돕기도 한다. 외국어 공부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네이버 프렌즈의 이런 기능들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카카오의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 미니. 출처 카카오 하지만 프렌즈는 미니에 비해 음성인식률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인공지능을 부르는 명령어인 ‘클로바’를 애타게 불러봤지만 목소리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두 인공지능 스피커의 목소리는 모두 여성으로 카카오는 밝고 명랑하며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차분하다.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을 때 미니는 신나는 ‘댄스가요’를 부르는 반면 네이버는 ‘랩’을 한다는 점도 두 스피커의 독특한 차이다. 이외 육아를 위한 동화 읽어주기 기능 날씨 뉴스 알람 검색어 기능은 대동소이하다. 다만 뉴스에서 프렌즈는 파트너사 뉴스뿐 아니라 네이버 포털 속 뉴스채널에 올라온 언론사별 편집 뉴스를 읽어주지만 미니는 SBS 연합뉴스 등 파트너사 뉴스만 읽어준다. 카카오 미니로는 SBS 파워 FM과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반면 프렌즈는 팟캐스트 청취만 가능하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 출처 네이버 두 스피커 모두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이 많다. 카카오 미니는 자사 교통서비스인 ‘카카오T’를 이용해 대리기사나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네이버 프렌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과 파트너십을 맺어 음식 주문기능의 토대를 마련했다. 카카오는 주문하기를 통해 이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계획을 밝혔다.99게임20171201,경제,머니투데이,동양네트웍스 유진그룹 계열사에 물류IT 구축,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동양네트웍스가 물류IT 사업에 진출한다. 동양네트웍스는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진초저온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총 사업규모는 130억원이다. 유진초저온은 최첨단 초저온 냉동물류단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유진그룹 계열사다. 유통물류 사업기반 마련을 위해 LNG 냉열과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융복합 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다. 동양네트웍스는 2018년 11월까지 총 13개월동안 물류운영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프로그램 ERP 인프라 등 IT업무시스템과 단지내 기반 시설 통합관제 FMS BEMS CCTV 주차관제 출입통제 구축 등 유통물류사업 전반 업무를 담당한다. 이원화로 운영되던 물류와 경영지원 솔루션을 통합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초저온이 구축 예정인 인천 송도 평택 포승 인천 신항 및 제주 물류센터와의 통합 운영을 고려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동양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물류 정보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로 예정된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 고도화 사업 등 공공·서비스 부문 고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숭재 동양네트웍스 상무는 올해 23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물류 IT라는 새로운 영역 진출에 성공했다 며 이를 계기로 금융 및 유통·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IT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클로버바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