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싸질러놓은 빅똥을 치우느라 영화가 엉망진창 바쁘다는건 다른 여러분들이 설명을 잘 하셔서 더 할말은 없고요.
딱 하나 맘에 드는게 있습니다.
바로 '로즈' 거지같은 캐릭터를 정말 있으나 마나한 캐릭을 만들고 분량을 미친듯이 잘라내서 미미하게 나오게 만든거...
그부분 하나 칭찬합니다. -_-
그리고 라스트제다이의 떡밥을 하나 회수를 안했던데...
라스트제다이 마지막에 카지노행성에서 노예생활하던 어린아이가 포스로 빗자루를 쓱~ 끌고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회수를 안하더군요.
20171204,IT과학,ZDNet Korea,커넥츠 키즈스콜레 재밌게 배우는 과학탐구도서 출시,과학 기초지식에 도움 ‘사이언스 메이커’ 선보여 지디넷코리아 백봉삼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 가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 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언스 메이커는 국가영재원 교육과정이 반영된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을 통해 유치원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과학교육과정의 기초지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력 자석 발명 등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담긴 본책 40권 외에도 리틀 사이언스 박스 실험 놀이책 탐구보고서 8종 탐구 애니메이션 8편 키즈펜 등을 추가로 구성해 과학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관찰 및 실험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이언스 메이커 본책은 기초탐구활동 6가지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의사소통 를 학습할 수 있는 발견 궁금 메이커 20권 다양한 과학활동과 탐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메이커 6권 발명과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발명 메이커 6권 과학원리 탐구와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탐구 메이커 8권으로 구성됐다. 사이언스 메이커 본책을 통해 익힌 과학 지식은 리틀 사이언스 박스를 통해 직접 탐구해볼 수도 있다. 리틀 사이언스 박스는 총 31가지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자석 도르래 만화경 등 다양한 실험 도구로 구성돼 있다. 실험의 방법과 원리가 소개된 실험 놀이책과 탐구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면 아이가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실험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가 책과 실험을 통해 얻은 과학적 지식과 생각을 탐구보고서에 기록함으로써 정리하고 기억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명지 부대표는 사이언스 메이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과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키즈스콜레가 만든 1% 과학 리딩 멘토링 을 반영한 제품 이라며 정해진 답을 그대로 외우는 방식을 벗어나 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답을 만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맥스카지노20171207,IT과학,데일리안,프로필 이인찬 SK플래닛 사장 ,이인찬 SK플래닛 대표 ⓒ SK그룹 SK그룹은 7일 SK플래닛 사장에 SK브로드밴드 대표를 지낸 SK텔레콤 이인찬 서비스부문장이 이동 보임했다고 밝혔다.클로버바둑이20171206,IT과학,포모스,블루홀 스파이럴캣츠 함께한 에어 코스프레 공개,블루홀은 스파이럴캣츠가 참여한 MMORPG 에어 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코스프레에는 스파이럴캣츠의 멤버 타샤와 도레미가 참가했다. 타샤는 어쌔신 역할을 맡았으며 도레미는 힐러 미스틱의 연기를 선보였다. 어쌔신은 두 개의 단검을 바탕으로 치명타 공격을 하는 클래스이며 미스틱은 자연의 힘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클래스이다. 한편 에어 는 블루홀의 신작 MMORPG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담아냈다. 현재 1차 테스터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 fomos.co.kr 게임 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99게임20171201,IT과학,동아일보,세계 뉴미디어 전문가를 만나다미 컬럼비아대 타우센터,동아일보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광고 네트워크나 페이스북의 뉴스피드가 가짜 뉴스를 확산시키는 주된 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디지털 저널리즘 연구기관인 타우 센터 Tow Center 의 조나단 올브라이트 리서치 이사가 8월 1일 컬럼비아대를 찾은 기자에게 한 첫 마디다. 그는 ‘가짜 뉴스 fake news ’를 반복적으로 공유하는 페이지의 광고를 차단해 수익을 낼 수 없도록 하더라도 가짜 뉴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소개 영상 올브라이트 이사는 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이자 가짜 뉴스 분석 전문가다. 그는 미국 대선 기간에 러시아 교황과 연계된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 확산되는 ‘가짜 뉴스 생태계’를 지난해 11월 발표해 미국 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올해 10월 초에도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퍼져나간 러시아발 선전의 도달 수가 페이스북의 예상치 1000만 회 를 훌쩍 뛰어넘는 수억 회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타우 센터에서 서 있는 조너선 올브라이트 이사 이날 타우 센터 1층 회의실에서 만난 그는 캐주얼한 셔츠과 면바지 스니커즈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하는 첫인상은 서글서글했다. 그러나 인터뷰가 시작되자 준비한 노트를 펴고 질문과 답변을 왼손으로 빼곡히 적는 모습은 그가 깐깐한 데이터 연구자라는 사실을 말해줬다. ○가짜 뉴스 가려주는 데이터 저널리즘 최근 미국에서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온라인 상의 가짜 뉴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라는 결과에 큰 영향을 줬다는 비판이 거세다. 올브라이트는 “입증되지 않은 주장과 불완전한 증거로 비판만 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없다”며 “가짜 뉴스의 생태계를 보면서 가짜 뉴스가 확산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당시 미국 일론대 Elon University 에서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을 가르치던 올브라이트 이사는 가짜 뉴스가 대선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경로를 네트워크 맵으로 제작했다. 300개가 넘는 뉴스 유통업체의 130만 개 URL 트래픽을 수집 분석했다. 그 결과 소셜미디어 사이트와 주류미디어 사이트 외에도 가짜 뉴스 관련 트래픽을 유발하는 강력한 허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컨서버피디아 Conservapedia 우익들을 위한 위키피디아 ’ ‘Rense’ 같은 우익 선전 매체 사이트들이었다. “충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결과였습니다.” 그는 당시의 느낌을 이렇게 설명했다. 가짜 뉴스 배포 사이트들은 구글 페이스북의 랭킹 알고리즘을 영리하게 이용했다. 무슬림 여성 유대인 홀로코스트 등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쏟아냄으로써 랭킹 알고리즘 상의 자신의 순위를 높였고 검색어 상위에 올라가면서 방문자가 늘어나는 포지티브 피드백이 생겼다. 이들의 콘텐츠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관련 검색어가 나오면 이들의 뉴스를 우선적으로 보여줬다. “뉴스 배포 사이트의 ‘생태계’를 보지 않았더라면 절대 알 수 없었을 부분입니다. 이렇게 정보 간의 관계를 분석해서 새로운 ‘영향 impact ’을 끌어내는 게 진정한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현재 의료 정보와 관련된 연구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 어떤 의료 정보를 검색하는지 어떤 정보를 보고 수술할 병원을 결정하는지 등 의료 정보가 흐르는 네트워크를 한 눈에 나타낼 계획이다. 그는 미래에는 이와 같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인공지능 AI 등에 의해 자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디오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좋은 사례다. 다양한 영상 장소 텍스트 정보를 종합해서 하나의 비디오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면 데이터 저널리즘도 훨씬 간편해질 수 있다. “그럴수록 남들과 다른 통찰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중요해질 겁니다. 현재 많은 미디어가 정보를 인터랙티브하게 보여주는 데 치중하고 있는데 독자들은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복잡한 정보를 사실 원하지 않습니다.” 올브라이트 이사는 미래의 데이터 저널리즘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데이터 기근’일 것이라고 말했다. 5 10년 안에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다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갈수록 대형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들이 어떤 정보를 수집하는지 어떤 정보를 보관하는지 왜 보관하는지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향상’보다 ‘지불 방식’ 개선이 우선 자신의 연구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수전 맥그리거 컬럼비아대 교수 한편 올브라이트 이사의 동료인 수전 맥그리거 36 컬럼비아대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보다 이것에 적절히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맥그리거 교수는 2011년 타우 센터에 합류하기 전 월스트리트저널 WSJ 에서 4년 동안 뉴스그래픽 팀 수석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 때문일까. 그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미디어가 살아남는 방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콘텐츠보다 시스템이라는 다소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시간과 지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사가 점점 혼합되고 있습니다. 매체나 주제를 한정하지 않죠. 하지만 미디어들은 어떤가요. 워싱턴포스트 WP 월스트리트저널 WSJ 뉴욕타임스 NYT 를 보려면 각각 3개의 독립된 계정을 가지고 3번을 로그인해야 해요. ‘악몽 nightmare ’입니다.” 그는 하나의 통합된 계정이나 계좌를 두는 등 콘텐츠를 편리하게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그는 아이튠스나 넷플릭스를 예로 들었다. 불법 복제가 판을 치던 음악 산업과 영화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된 것은 정당한 지불 방식 시스템이 제공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물론 하나의 조직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미디어가 공동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 문제도 있다. 대표적 예가 광고. 맥그리거 교수는 광고 때문에 기사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소비자들이 맬웨어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 노출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의 광고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맨 마지막으로 봤던 웹페이지를 참고해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꼭 맞는 광고를 제공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는 “미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 광고는 슈퍼볼 경기만큼 인기가 많다”며 “광고가 반드시 끔찍하라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광고의 어떤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시간을 들여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인만큼 사용자 반응을 통해 광고를 개선하라고 강조했다. 뉴욕 이영혜 동아사이언스기자yhlee donga.com QR코드를 스캔하면 ‘세계의 뉴미디어를 가다’ 인터랙티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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