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3,IT과학,전자신문,기다릴 필요없는 수소수 제조기 해외서 주목... 휴앤스 에이치큐어HCURE,휴앤스가 개발한 수소수 제조기 에이치큐어 H CURE . 국산 수소수 제조기가 해외서 인기다. 경쟁제품과 달리 수소수를 발생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휴앤스 대표 기병호 는 수소수 제조기 에이치큐어 H CURE 로 올해 수출 1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상반기 수출 50만달러를 넘겼다. 설립 3년 만에 100만달러 수출에 도전한다. 휴앤스는 수소수 제조기로 2015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매출액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올해도 예상 매출액 12억원 중 80% 이상이 수출이다. 기술력도 검증받았다. 국내 등록 특허 건수만 2건이다. PCT도 2건 출원했다. 에이치큐어는 수소수를 바로 만들어낸다. 기존 제품처럼 3 30분가량 기다릴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손쉽게 수소수를 제조해 마실 수 있다. 1200 1600ppb의 고농도 수소수를 생성한다. 전해질이 없는 역삼투압 필터를 거친 물을 이용해도 수소수를 제조한다. 수소수는 무색·무미·무취라 물맛이 달라지지 않는다. 사용방법은 쉽다. 패트병에 물을 담아 에이치큐어 위에 꽂으면 된다.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다이얼을 돌리면 된다. 기존 정수기에 연결할 수도 있다. 제품 뒷면에 있는 호스 연결부가 있다. 외형은 최근 인기를 끄는 직수형 정수기와 닮았다. 크기도 비슷하다. 제품이 크지 않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휴앤스에 따르면 수소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세포손상을 유발하고 암 당뇨 등 질병을 일으킨다.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큐어를 이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노화 방지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수소수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G 페어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클로버게임20171203,IT과학,이데일리,“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 국회서 열려,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가 국회선플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 와 공동으로 12월 1일 금 오후 5시30분 국회 본관3층 귀빈식당에서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 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했고 모니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수상 국회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성명 가나다 순 에는 권칠승 민주 경기 화성시병 김경수 민주 경남 김해시을 김관영 국민 전북 군산시 김규환 한국 비례대표 김병기 민주 서울 동작구갑 김종석 한국 비례 김종훈 민중 울산 동구 민병두 민주 서울 동대문구을 민홍철 민주 경남 김해시갑 백혜련 민주 경기 수원시을 손금주 국민 전남 나주시화순군 송기헌 민주 강원 원주시을 송석준 한국 경기 이천시 어기구 민주 충남 당진시 여상규 한국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유동수 민주 인천 계양구갑 윤종필 한국 비례대표 이개호 민주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재정 민주 비례 정운천 바른 전북 전주시을 조응천 민주 경기 남양주시갑 주광덕 한국 경기 남양주시병 지상욱 바른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 한국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도자 국민 비례 최연혜 한국 비례 추경호 한국 대구 달성군 추혜선 정의 비례 국회의원이 선정되었고 선플대상에는 서형수 민주 경남 양산시을 김선동 한국 서울 도봉구을 장병완 국민 광주 동구남구갑 정양석 한국 서울 강북구갑 노회찬 정의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이 공동 선정됐다.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전국의 청소년 SNS기자단 학생들의 순수한 눈으로 선플을 실천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정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어른들이 먼저 좋은 언어 사용으로 모범을 보인다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66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선플운동본부에서는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선플교육 선플달기 거리캠페인 공모전 등을 통해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선플운동을 교육청 차원에서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의 경우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YTN,생생경제 지진 발생해도 아이폰은 라디오 못 듣는다,생생인터뷰 방송 YTN 라디오 FM 94.5 15 10 16 00 진행 김우성PD 대담 이상운 남서울대학교 교수 ◇ 김우성PD 이하 김우성 작년 경주 지진 얼마 전 포항 지진. 재난 상황 올 때마다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게 뭘까요 정보입니다. 정확하게 지금 일어나는 일이 무엇이며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거죠. 많은 국민들이 인터넷과 각종 정보 오락까지 스마트폰을 통해서 향유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 재난문자도 빨리 전송됐고 대응이 빨랐다는 평가가 있지만 스마트폰의 정보 전달 충분할까요 안전할까요 그러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재난매체로서 FM라디오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에 FM칩을 활성화시켜서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입장으로 정부가 강제할 수는 없는데요. 어떤 점들을 생각해봐야 할까요. 애플 아이폰의 경우에는 불가 입장이 나왔는데요. 관련 정책 수립 연구와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미디어다양성위원이기도 하시죠 이상운 남서울대학교 교수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운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하 이상운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일단 재난 대비 효용성 등의 이유로 정부에서도 FM칩 스마트폰 탑재 및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법적 강제성이 있는 건가요 어떤 상황입니까 이상운 말씀하신 대로 재난에 대비하여 스마트폰 FM 라디오 수신기능 활성화하자는 요구가 있었고요. 이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2016년 9월에 국회에서 발의된 바가 있습니다. 해당 법안에서는 스마트폰의 FM라디오 수신 기능 탑재를 강제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만 이러할 경우 국가 간 무역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서 법으로 강제하기 보다는 업계 자율적 수용이 바람직합니다. ◇ 김우성 무역의 문제가 끼어 있습니다. 강제 탑재하느냐 마느냐 여러 국가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화제가 된 기사는 삼성 LG폰과 달리 아이폰은 FM칩 탑재 불가하다는 입장이 나왔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반대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이상운 애플이 단순히 스마트폰 단말기만 생산해서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방송 멀티미디어 생태계를 CPND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구조로 설명이 가능한데요. 이 생태계에서 애플은 네트워크를 제외한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 모든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악이나 콘텐츠들을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한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올리는데요. 스마트폰 라디오가 내장됨으로 해서 그러한 기존의 비즈니스가 좀 매출이 감소되거나 그런 이유에서 반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 김우성 지금 협조하고 있지만 국내 제조사나 혹은 국내 네트워크 이통사 측에서도 달가워하는 분위기는 아닌 거죠 이상운 그렇죠. 사실 이통사들도 마찬가지로 방송 직접 수신이 자사 단말기에서 이뤄짐으로 해서 기존 데이터를 소모하면서 수신하던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그러한 서비스 비즈니스에 지장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달가워하진 않죠. ◇ 김우성 FM라디오가 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을 텐데 논의를 더 해야 할 상황인 것 같고요. 미국 역시 연방통신위원회 한국의 방통위 같은 역할인데요. 필요성을 요청했는데 애플은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NO라고 했습니다. 이쪽 정부 저쪽 정부 다 관심이 있으면 최소한 한미 정도라도 입법화나 강제성 하면 안 되나 정책을 세게 밀고 나가면 안 되나 이러한 궁금증이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이상운 애플이 우리 정부 말도 안 듣지만 미국 정부 말도 잘 안 듣죠. 얼마 전 미국 안보 관련해서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했던 애플사 아이폰의 정보 해독 요구도 거부한 적이 있었고요. 그리고 배터리의 경우에도 교체가 불가하게 아예 내장해서 환경보호 측면에서는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내 일부 주정부에서는 애플사 제품 납품을 받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애플이 아이폰의 FM기능 내장을 거부하는 건 당연한 반응입니다만 이동통신망이 불능화된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스마트폰 라디오 수신 기능 탑재한다는 건 필요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단독으로 법제화를 추진한다면 무역 마찰 같은 문제점이 예상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과 같이 공조해서 추진한다면 그러한 문제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에 상당히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우성 국제적 공조와 공감대라면 다른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알맹이는 FM라디오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국민의 20% 정도만 라디오를 듣는다고 알려졌기도 한데요. 교수님께서도 라디오에 잠시 몸담은 적이 있으신데요. FM라디오 플랫폼적 가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상운 FM라디오 라디오 방송이 사실 TV나 다른 매체들 출연에 의해서 쇠락할 거라는 전망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라디오 방송이 여전히 건재하고 미국이나 영국 같은 국가에서는 라디오 청취율이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일주일 평균 21시간씩 듣습니다. 그래서 여러 경쟁 매체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러한 매체들을 다 제치고 아직도 최고로 인기 있는 매체로 각광받고 있고요. 그리고 요즘 전 세계적으로 지진 같은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재난 경보 서비스를 위한 필수 매체로 필요성이 더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 김우성 해외 사례도 설명해주셨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 내부는 논의 자체가 부족하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라디오 회사들도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 스마트폰 관련된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추가해서 이야기해야 할 부분들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할까요 이상운 사실 국내 라디오 방송 관련해서 DMB나 UHD TV 등 타 매체 도입에 우선순위가 밀려 소외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과학기술 주무 부처에서 라디오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라디오 방송사 청취자 업계 학계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수용되어 좋은 방향으로 정책 논의가 이뤄질 거로 기대합니다. ◇ 김우성 YTN FM라디오 김우성의 생생경제 듣고 계신 분들 라디오로 듣거나 차 안에서 듣고 계시거나 앱으로 듣고 계시기도 한데요. 다양하고 편안하게 라디오를 즐길 수 있겠다는 목소리를 많이 내주시면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교수님 끝으로 스마트폰 탑재 애플이 NO라고 하는 바람에 논의가 갈라지는 상황인데요. 스마트폰에 라디오 탑재하는 것 하이브리드 라디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까요 이상운 스마트폰의 라디오 방송 수신 기능이 탑재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단지 스마트폰의 라디오 기능이 내장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탑재하느냐가 중요한데요. 고려 사항으로 세 가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안테나가 내장되어 이어폰 연결 없이도 수신이 가능해야 한다는 거고요. 둘째는 하나의 앱으로 모든 라디오 방송 채널 수신이 가능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스트리밍으로 라디오 듣는 것을 생각해보면 방송 채널마다 앱을 하나씩 설치해야죠. 그런데 하나의 앱으로 라디오 방송 직접 수신이 다 가능해져야 한다는 거고요. 세 번째로는 재난 관리 체계와 연계된 자동 웨이크업 기능 그러니까 잠을 자고 있더라도 그 상황에서 이동통신망이 불능화 되더라도 라디오 채널을 통해서 재난 경보를 받고 라디오가 반응해 대피할 수 있는 기능들 재난 경보 체계 제공 기능들이 구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 김우성 저녁에 취침모드 방해금지모드 등으로 해놓으면 문자 수신 소리도 안 들립니다. 재난 문자의 경우 다른지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를 감안해서라도 FM라디오가 재난 상황에서 중요한 재난 상황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 가장 기본적이지만 다양한 고민을 해야겠다는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상운 네 감사합니다. ◇ 김우성 이상운 남서울대학교 교수였습니다.바카라게임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