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3,IT과학,한국경제,유럽시장 공략 나선 LG V30,독일 등에서 이달 출시 안정락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일 이탈리아에서 보다폰 팀 TIM 등 현지 이동통신사를 통해 V30를 선보였다. 이달 안으로 독일 스페인 폴란드 등지에도 V30를 출시할 계획이다. V30는 6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대화면 스마트폰이다. 본체 두께가 7.3㎜로 매우 얇은 게 특징이다. 무게는 158g으로 6인치 이상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가볍다. LG전자가 화면이 큰 V시리즈를 유럽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고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시장”이라며 “V30의 가벼운 무게와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성능 등을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정보기술 IT 전문매체들은 V30의 디스플레이 카메라 오디오 성능 등에 주목하며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작은 크기에도 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놀라운 디자인”이라며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영국 IT 매체인 T3는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가 킬러 기능”이라며 “넓은 배경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광각 카메라에 시네 비디오 기능을 더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유력 IT 매체 안드로이드핏은 “왜곡 없는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해 듣는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폰”이라고 보도했다. V30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하이파이 시스템을 갖춰 구글의 가상현실 VR 기기 ‘데이드림뷰’를 통해 실감나게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전자는 오는 25일까지 V30를 구매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5000명에게 구글 데이드림뷰를 증정한다.바둑이게임20171201,경제,연합뉴스,예산안 처리 야당의 생각은,서울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왼쪽 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털규제 왜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에서 나란히 자리해 박수를 치고 있다.클로버바둑이20171201,경제,뉴시스,한미FTA 즉각 폐기,서울 뉴시스 박진희 기자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FTA 개정 관련 2차 공청회 행사장 앞에서 한미FTA 반대 농민들이 한미FTA 폐기 개정협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12.01. pak7130 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 n photo newsis.com 02 721 7470 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서울경제,OPEC러 내년 말까지 감산 유지,만장일치로 9개월 연장 합의 나이지리아·리비아까지 합류 칼리드 알 팔리흐 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과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 30일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수출국기구 OPEC 제173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서울경제,11월 소비자물가 1.3% 상승 농축산물 가격 안정세 접어든 영향 상승세 둔화,서울경제 지난달 물가가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1.3% 올랐다. 올해 내내 물가상승을 이끌었던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증가했다. 올해 내내 지난해 대비 물가가 1.8% 2.6%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데 견줘보면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물가상승폭이 제한된 데는 채소류 물가가 지난해 11월보다 14.6% 내리는 등 농산물 물가가 1% 하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축산물도 전년 동기 대비 0.4% 오르는데 그쳤다. 농축산물 물가는 올초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로 인한 달걀 가격 상승부터 홍수와 가뭄 등으로 인한 채소류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올해 내내 물가상승을 이끌어 온 바 있다. 농축산물 물가가 안정세로 접어들며 신선식품지수도 전년동월대비 2.5% 하락했다. 다만 어획량 감소 등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오징어 47.1% 등이 포함된 수산물 물가는 7.2% 오르면 다소 큰 오름세를 보였다. 품목성질별로 OPEC 감산이 추정되며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지면서 석유류 물가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8.2% 상승했다. 해외단체여행비 5.7% 등이 내렸지만 보험서비스료 19.5% 가 크게 증가하며 개인서비스도 2.4% 증가했다. 지난해 7월 9월 한시적으로 진행된 전기료 인하로 인한 기저효과가 소멸된 전기료 11.6% 요금인하가 있었던 도시가스 4% 등이 포함된 전기·수도·가스 물가는 전체적으로 6.7% 내리며 전체 물가를 0.28%포인트 끌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는 11월 물가를 분석하며 “국제유가변동 조류독감 재발 등 물가상승 위험요인이 있다”면서도 “농산물 가격 안정 등으로 안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원더풀게임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