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스포츠경향,LG유플러스 ‘0000’ ‘1234’ 등 골드번호 5천개 공개 추첨,LG유플러스가 ‘0000’ ‘1234’ 등 ‘골드번호’ 5000개를 21일에 공개 추첨을 통해 배정키로 하고 17일까지 응모신청을 받는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번호를 뜻한다. 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이통사는 매년 2회씩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지난 9월 실시한 LG유플러스의 1차 골드번호 추첨 행사 결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번호는 ‘0000’번으로 경쟁률 398대1을 기록했다. 2차 골드번호 추첨의 대상 번호는 △AAAA형 0000 1111 등 400개 △ AAAB형 0001 0002 등 912개 △AABB형 0011 0022 등 1038개 △ ABAB형 0101 0202 등 695개 △ABBA형 0110 0220 등 792개 △ABBB형 0111 0222 등 949개 △ABCD형 0123 1234 등 46개 △DCBA형 9876 8765 등 71개 △ABCD ABCD형 5개 △특정의미 1004 2580 등 92개로 총 5000개다. 고객 1인당 1개 번호만 신청할 수 있고 당첨결과는 27일 발표된다.망치게임20171201,IT과학,ZDNet Korea,에픽 모아이트라이팟 ‘언리얼엔진4’ 계약체결,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박성철 는 모아이게임즈 대표 이찬 트라이팟스튜디오스 대표 김승권 등 두 개발사와 언리얼엔진4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모아이게임즈는 리지니2와 에오스 등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에 잔뼈가 굵은 이찬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모바일 게임개발사다. 이 대표는 ‘리니지2’ 프로그램 총괄을 맡아 게임을 개발했으며 이후 ‘에오스’ 개발사인 엔비어스를 창업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MMORPG 전문가다. 핵심 구성원 역시 엔씨소프트와 엔비어스에서 이찬 대표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다. 에픽게임즈.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모바일 MMORPG 장르의 ‘프로젝트 라파누이’.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교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타격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콘솔 게임에 맞먹는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아이게임즈는 넥슨과 지난 6월 ‘프로젝트 라파누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면서 전략적 지분 투자도 받은 바 있다. 트라이팟스튜디오스는 엔씨소프트 출신 김승권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한 개발사다. 구성원은 김승권 대표와 함께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리니지 이터널’을 개발했던 언리얼 엔진 전문가를 비롯 다른 대형 개발사에서 모바일과 MMO 게임을 15년 이상 개발한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트라이팟스튜디오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개발진의 역량과 더불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회사의 비전을 높게 평가받아 역시 대규모 투자유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라이팟스튜디오스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하고 있는 작품은 ‘프로젝트D’라는 게임으로 디스토피아적인 근미래를 배경으로 콘솔급 그래픽을 표방하는 액션 RPG이다. ‘프로젝트 라파누이’와 ‘프로젝트D’ 두 게임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찬 모아이게임즈 대표는 “’프로젝트 라파누이’는 PC 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스케일의 오픈필드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목표로 해 개발 중에 있는 게임”이라면서 “언리얼 엔진 4가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 가장 적합한 엔진이었고 ‘리니지2’와 ‘에오스’ 당시의 개발력을 살리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언리얼 엔진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승권 트라이팟스튜디오스 대표는 “’프로젝트D’는 처음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을 겨냥해 콘솔급의 고퀄리티 그래픽 게임으로 개발했다”면서 “프리 아포칼립스 즉 멸망 위기의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고 싶었는데 퀄리티와 게임 분위기 모두 언리얼 엔진 4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두 개발사 모두 신생개발사지만 언리얼 엔진을 누구보다 오래 사용했던 개발진들이 모인 정통 개발사로서 여느 대형 개발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개발 노하우와 실력을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는 진작부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면서 “특히 PC를 뛰어넘는 고퀄리티의 모바일 게임이라는 기대치에 걸맞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에픽게임즈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배터리게임20171205,IT과학,스포츠경향,임홍규 스타1 국제대회 ‘발 조작’ 논란…조택 “영구제명” vs 임홍규 “문제없다”,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임홍규 Larva 前 SKT1 선수가 다소 거친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어 대회에서 제명됐다. 임홍규는 지난 4일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조택 Zotac 컵 결승전에서 중국 루오시안 선수와 3선승 대결을 펼쳤다. 임홍규는 결승전 첫 경기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일꾼 유닛인 ‘드론’을 한 기 빼둔 채 경기에 임해 승리했다. 스타크래프트1 게이머 임홍규 Larva 선수가 4일 조택 컵 결승전에서 발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임홍규 선수는 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해명했다. Zotac 경기 방송 임홍규 아프리카 TV 채널 이어 2경기에 접어들자 루오시안은 채팅으로 “왜 이번 경기에선 드론을 한 기 안 빼주냐”고 말했고 이에 한 손으로 플레이하겠다는 예고를 했다. 루오시안은 2게이트웨이 질럿 하드코어 러쉬를 했고 이를 정찰로 발각한 임홍규는 이를 안정적으로 막았다. 이후 왼손 대신 왼발로 키보드를 조작하면서도 승리를 거뒀다. 임홍규는 3세트에서도 눈을 감고 양 팔을 교차해 왼손으로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키보드를 조작하는 등 행동을 했다. 또 의자에 깊게 누워 잠을 자는 등의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임홍규는 3 0으로 게임을 승리했다. 여기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임홍규는 5일 새벽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홈페이지에 “오늘 결승전 행동 문제 삼으려는 분들이 있는데 사전에 관계자나 현지인에게 여쭤보고 해도 된다고 했다”며 “현지에서는 다들 사진 찍고 좋다고 했다.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주최측인 조택 관계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rva 선수를 공식적으로 제명하겠다”고 적었다. 조택 측은 “프로게이머 Larva 임홍규 가 경기에서 한 것은 매우 무례한 일”이라며 “조택은 이를 지지하지 않으며 이 사고와 관련한 모든 팬과 미디어에 사과한다”고 적었다. 조택 측은 또 “Larva의 경기 중 행위는 조택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주최자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경기 중 규정을 개선할 것이고 Larva는 조택 컵 이벤트에서 출전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임홍규는 4일 오후 2시경 한국시간 아프리카TV ‘액션홍구’ 채널에 ‘스타홍구 영구제명 해명합니다 최종 공지’ 게시물을 통해 “ 자신의 행동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우선 임홍규는 “루오시안 선수에게도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면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와 해외에서 반응이 안 좋았으면 제 문제겠지만 상황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을 발로 한다’는 것이 미국과 유튜브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도 전했다. ‘허가 논란’에 대해서는 “많은 스태프 중 한 명에게 허가를 받았는데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한다”며 “당시 통역관도 없어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있었다”고 말했다. 임홍규는 “방송을 통해 “조택의 제명 행동은 조택 중국 측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라며 “조택 코리아와 조택 미국 측에서 저를 많이 도와줬다”고 적었다. 또 “정말 문제가 있다면 조택 중국 측에서 경기를 즉각 중단했어야 했는데 클로즈업만 하고 경기 중단을 하지 않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임홍규는 방송 도중 채팅에 참여 중인 누리꾼에게 “영구제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과하라구요 나가세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몰디브 바둑이 사이트20171205,IT과학,매일경제,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공공부문 행안부장관상 한국전력,전력 빅데이터로 에너지 절감 신창훈 처장 한국전력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력 빅데이터의 연결·공유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재생 에너지 경제성 분석 과 배전 변압기 용량 최적화 모델링 등 에너지 분야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전력의 빅데이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창훈 ICT융합기획처장은 방대한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정적 전력 공급에 제 역할을 다하고 스마트한 전력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전력의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전력 설비와 스마트 미터에서 생성되는 실시간 전력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 처리한다. 이렇게 처리된 데이터를 가지고 고객의 전력 사용량을 분석·비교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에 쌓인 정제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인공지능 AI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해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는 전국에 있는 수백만 개의 전주에 사물인터넷 IoT 센서를 확대 설치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산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클로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