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ZDNet Korea,더에스엠씨 로다픽쳐스 웹 예능 3편 공개,오마이패밀리 · 욜로랜드 · 베이비북 지디넷코리아 백봉삼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 대표 김용태 의 모바일 방송 브랜드 로다픽쳐스 가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4일 저녁 6시를 시작으로 오마이패밀리 욜로랜드 베이비북 등 세 작품이 잇달아 방영된다. 첫 번째 작품 오마이패밀리는 데일리 공감형 시트콤이다. 콘셉트가 다른 등장인물 4명이 가족으로 등장해 일상적인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약 1분 가량 스낵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두 번째 작품 욜로랜드는 밀착 VLOG 예능형 콘텐츠로 최근 급부상한 욜로족 인플루언서 4인방의 일상을 다룬다. 운동부터 춤 헤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4인방을 밀착 취재하는 구성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5 6분 가량의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세 번째 작품 베이비북은 테이블 예능 쇼다. 매회 각 2명씩 10세 이하 아이들과 5060세대 어르신들이 등장해 다양한 주제로 토크쇼를 벌인다. 자기소개부터 먹방 크리스마스 기념 놀이 사연 상담 등 다양한 컨셉으로 세대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4분 6분 가량의 영상으로 업데이트 된다. 해당 콘텐츠들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1인 PD 시스템으로 만들어진다. 오마이패밀리는 권상오 PD 욜로랜드는 장소니아 PD 베이비북은 장사무엘 PD가 메인으로 참여했다. 로다픽쳐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세 가지의 웹 예능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 며 브레드 스튜디오 깐깐징어 이십세들에 이어 성공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바둑이고수되기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올리브영 18주년 기념해 한 달간 릴레이 프로모션 실시 ,올리브영 18주년 기념해 한 달간 릴레이 프로모션 실시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12월 한 달간 릴레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의 헬스앤뷰티 스토어로 출범한 이후 18년 동안 다양한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왔디.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의 12월 생일 파티’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고객들도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차로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벌스데이’ 행사는 인기제품들이 랜덤으로 구성된 ‘2018 벌스데이 캔’을 증정한다. 2018 벌스데이 캔 은 스킨 클렌징 마스크팩 헤어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제품 정품과 샘플을 랜덤 구성해 구매 고객에게 생일 축하 선물을 전하듯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한 1차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1일 단 하루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모두에게 4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18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12월 한 달간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일 파티처럼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2 3차 프로모션 역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뉴원더풀게임20171201,IT과학,뉴시스,네이버 쇼핑렌즈·롯데 음성주문…성큼 다가온 쇼핑의 미래,IT·유통기업들 인공지능·딥러닝 등 플랫폼 개발 한창 첨단기술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서울 뉴시스 김종민 기자 IT와 유통기업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들을 쇼핑에 접목·개발시킨 플랫폼 개발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오픈으로 그 열기가 더해졌다.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면서 멀기만 느껴졌던 쇼핑의 미래 도 성큼 다가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로 오픈한 비쥬얼서치 기능의 스마트렌즈 를 공개한 지 4개월 만에 쇼핑 분야에 특화된 쇼핑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쇼핑렌즈는 카메라가 찍는 대상을 상품 으로 인지하는 기술과 이미지를 분석해 유사 상품을 찾아 매칭 시키는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에 최적화된 이미지 검색 사용자 환경 UI·user interface 를 구현한 서비스다. 네이버는 소비자들이 어디선가 본 상품 이미지를 바탕으로 원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이미지 검색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에 착안했다. 스마트렌즈에 적용된 자체 개발한 비주얼서치 Visual Search 기술 스코픽 Scopic 을 UI를 쇼핑 분야에 맞춰 개발됐다. 더 나아가 쇼핑렌즈는 검색 후 상품의 가격 브랜드 확인 및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일련의 서비스를 모아 쇼핑페이지를 제공한다. 또 네이버는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 AiTEMS 를 이용해 쇼핑 검색 영역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에이아이템즈는 소비자가 쇼핑 외에도 네이버의 각기 다른 서비스에 남긴 흔적을 추적해 다양한 관점에서 관심사를 분석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사용자 이력과 프로필 정보 등을 이용해 사용자별로 약 6억 건의 상품 중 취향에 어울릴만한 후보들을 수천 개 추려낸 뒤 인공신경망 기반 추천 모델을 통해 사용자가 소비할 확률을 예측해 최종 추천한다. 유통업계에서는 맞형 롯데가 유통의 미래 를 선보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롯데닷컴은 KT와 협력해 음성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음성주문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존의 플랫폼과 차별화된 점은 별도의 인공지능 스피커 없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앱 만을 가지고도 음성을 인식 주문에서 배송까지 연동되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음성으로 검색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후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롯데닷컴이 제공하는 전국 400여개 롯데슈퍼 체인 기반 옴니쇼핑 인프라와 KT 기가지니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키로 했다. 인근 매장 별 배송 가능 상품 검색과 장바구니 담기 화자인증 결제 당일 내 구매상품 배송 매장별 할인 프로모션 배송 조회 등의 서비스도 구현한다. 예를 들어 가정주부가 갑자기 생필품 중 세탁세제가 부족한 것이 떠오르면 주말 마트 방문용 쇼핑 리스트를 작성할 필요 없이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장보기서비스에 세탁용 세제 담아줘”라고 말하면 된다. 이후 고객이 “내 목소리로 인증”이라고 음성결제를 하게 되면 배송 주소와 시간을 확인한 후 최종 구매상품이 당일 배송 처리된다. 이필재 KT 기가지니 사업단장은 이번 롯데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추진하는 기가지니 장보기 서비스가 새롭게 태동한 인공지능 쇼핑 시장에서 홈 기반 카우치 쇼핑 문화를 혁신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후 유통과 외식 프렌차이즈 분야의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추가 제휴로 그룹 차원의 협력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업체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광고와 쇼핑 서비스 등에 결합하며 수익화에 나섰다 면서 이를 이용한 점진적인 수익성 향상을 기본 전략으로 잠재 고객들을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플랫폼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한겨레, “한미 FTA 협정 폐기도 감수를”…협상 주도권 주문 봇물 ,한겨레 산업부 ‘FTA 개정’ 2차 공청회 “주력품목까지 내주면 실익 없다” 전문가·업계 관계자들 한목소리 농축산계 “개정협상 중단” 요구도 한 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협상 착수가 임박한 가운데 1일 열린 개정 관련 2차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우리 정부가 협정 폐기를 불사하는 태도로 개정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쫓기듯 하는 개정 협상이 아니라 고용창출 등을 통한 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동권 보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농민단체들의 반발로 토론이 잠시 중단되며 차질을 빚기도 했다.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 미 에프티에이 개정 관련 2차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송기호 민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국제통상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에 쫓기듯이 하는 개정 협상이 아니라 우리 필요와 목표에 따라 우리 절차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개정 협상을 해야 한다”며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못지않게 고용창출·임금인상 등을 통한 서민의 삶의 질 향상 환경보호 노동권 보장이 개정 협상에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토론자로 나선 백일 교수 울산과학대 는 “한 미 에프티에이 폐기를 선언해도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다. 폐기도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는 기본 대응 자세가 필요하다”며 “주력 품목을 양보하면서까지 협정을 존속시킬 경제적 이익이 거의 없다. 양국 간 총량적인 무역 실적이 아니라 미국 쪽에 유리하게 전개된 지난 5년간 한 미 에프티에이 세부 운영 실적을 정부가 이해관계자와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패널토론자로 나선 이동복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개정협상에서 미국이 농업분야 추가 시장개방과 자동차·철강·농산물 등에서 원산지 기준 완화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미국이 자동차에서 이미 지난해 1월부터 완전 철폐 수입관세 2.5% 된 수입관세를 ‘8년 유예 후 철폐’로 변경하자고 자동차 관세 역진을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면 산업연구원 산업통계분석본부장은 토론회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의 상당 부분은 양국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관세 인하·철폐 효과보다는 미국 산업·제품의 자체 경쟁력 부진에 기인한다”며 “우리는 제조업 상품 분야에서 관세 역진을 수용하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전략을 펴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또 양국이 개정협상에서 제조업 상품의 관세 추가인하 및 조기 개방 각종 비관세무역장벽에서 양국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업분야의 경우 한석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모형정책지원실장은 이날 패널토론에서 “협정 발효 이후 우리나라 농축산물 대미 무역수지 적자가 7억7천만달러가량 더 늘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액은 협정 발효 이후 57.8% 7억6300만달러 나 증가했다”며 “미국산 수입이 대폭 늘면서 농축산 분야의 자급률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어 농업부문은 이번 개정협상에서 제외하는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2차 공청회는 지난 11월 10일 열린 제1차 공청회가 농축산업계 단체들의 개정 협상 반발로 파행을 빚은 데 따라 정부가 추가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했다. 그러나 이날 2차 공청회 진행도 농축산단체의 반발로 도중에 또다시 차질을 빚었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 공청회는 순조롭게 이어지더니 종합 토론을 앞두고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문 회장은 “정부가 한 미 및 한 중 에프티에이 등 각종 에프티에이 체결로 인한 농축산업계 피해 보전을 위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무역이득공유제와 상생협력기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청회를 하기 전에 이에 대한 정부의 이행 약속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토론 좌장을 맡은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오늘 토론 패널로 농민단체가 과반수를 차지할 만큼 정부가 배려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농민만 아니라 제조업과 소비자도 있고 모든 단체가 있는데 이건 과도하게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흥분한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게 뭐가 과도하게 많은가 편향된 발언을 한 좌장을 바꿔서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토론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통상무역 분야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농축산업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등 총 15명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했다. 통상교섭본부는 이날 공청회에 앞서 지난 11월 22일 농축산업계 간담회를 11월 23일에는 제조업계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조만간 통상조약체결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통상교섭본부 쪽은 “현재 국회 쪽과 보고날짜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를 끝으로 의견수렴 작업을 마치고 한 미 에프티에이 개정협상 대응 전략을 담은 통상조약체결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초나 중순께 이 계획을 국회에 보고하면 개정협상 착수를 위한 국내 법적 이행절차는 모두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양국의 개정협상 공식 착수 선언은 연말이나 내년 1월에 이뤄질 공산이 크다.바둑이포커20171204,IT과학,매일경제,LG유플러스 AI 스피커 출시 마무리 단계,사진 제공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LG유플러스가 이달 중 인공지능 AI 스피커 출시를 계획이다. 출시가 늦은 만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중순께 네이버와 협업한 AI 스피커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출시를 위한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 CEO 인 권영수 부회장이 최근 5G와 함께 AI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AI 스피커를 내놓은 곳은 SK텔레콤 KT 등 통신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다. LG유플러스의 AI 스피커 출시 일정은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늦어졌지만 아직 잠재적 소비자가 많은 상황이다. 아직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한 제품도 없는 상태다. LG유플러스가 자체적인 AI 스피커 개발에서 네이버와 협업으로 우회한 것은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포털사는 서비스 추가·확장이 용이해 AI 스피커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며 LG유플러스도 네이버와의 제휴에서 이같은 점이 고려했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AI 스피커 관련 협업 분야와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다만 협업은 하드웨어 HW 와 소프트웨어 SW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모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메인 AI 엔진으로 네이버의 클로바 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 네이버가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서다. 실제 또 다른 클로바 파트서사인 LG전자도 지난달 클로바를 적용한 씽큐 허브 ThinQ Hub 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번역 기능 음악 재생 기능 네이버 뮤직 실시간 정보 확인 기능 뉴스·환율·지도·교통 등을 추가했다. 클로바에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플랫폼까지 더 해진다면 다양한 가전에 대한 제어 기능도 갖출 수 있다. 현재 클로바를 탑재한 웨이브 프렌즈는 스마트홈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하드웨어로는 기존에 나온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제품을 쓸 가능성도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는 유·무선 AI 스피커를 내놨다. 아직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은 선보이지 않았다. 위쪽부터 네이버 웨이브 프렌즈 FACE 스마트 스피커 사진 출처 네이버 이같은 상황에서 네이버는 차기 AI 스피커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페이스 FACE 스마트 스피커 를 준비 중이다. 프렌즈 AI 스피커의 생산을 맡았던 인포마크가 지난 10월1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약 31억원 규모로 네이버에 납품하는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해당 제품이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도 시기상 이상할 것은 없다. 시장에 나온 제품 중에서는 네이버의 프렌즈 스피커의 가능성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폰X 텐 을 출시하면서 관련 이벤트 경품으로 LG유플러스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를 내걸었다. 이벤트 당첨차 발표일이 1월 8일이라는 점에서 해당 경품은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함께 내놓을 AI 스피커로 추정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I 스피커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게 없다 며 말을 아꼈다. 네이버 관계자도 협업 내용에 대해 아직 밝힐 수 없다 고 강조했다.바둑이게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