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IT과학,블로터,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 2500만개 돌파,인스타그램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12월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계정 수가 25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1500만개를 돌파한 이후 빠른 속도의 성장세다. 이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관심사가 브랜드로 확장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 약 80%가 비즈니스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들은 관심 있는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인스타그램으로 적극 검색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매일 평균 2억개 계정이 적어도 1개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2는 검색을 통해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브랜드들을 포함해 소상공인과 같은 작은 비즈니스까지도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 3분의 1이 인스타그램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신발 유통업체 아마자라는 인스타그램을 마케팅 채널 및 고객 소통 창구로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아마자라는 눈길을 끄는 피드와 스토리 콘텐츠로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창업 2년 만에 70명 이상을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의 또 다른 특징은 프로필에 웹사이트를 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핵심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며 인스타그램 안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즈니스 계정을 통해 구매 단계까지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한 비즈니스 사업이 좀 더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게시물 관련 인사이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게시물의 총 도달 및 노출수 인기 게시물 팔로워에 대한 정보에 더해 게시물 방문자 유입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계속해서 비즈니스 계정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선보여 전 세계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도연 기자 kwondydy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적토마블랙게임20171201,IT과학,ZDNet Korea,애플 전력관리 칩도 직접 만든다,니케이 내년부터…공급업체 주가 폭락 지디넷코리아 김익현 기자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전력관리 칩을 자체 제작한다. 일본 니케이는 30일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전력관리 칩을 직접 제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도 니케이를 인용하면서 애플의 칩 자체 제작 소식을 전했다. 전략관리 칩은 아이폰 충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아이폰이 지나치게 많은 전력을 소모하지 해주는 기능도 있다.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전력관리 칩을 자체 제작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 씨넷 애플은 그 동안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 제품을 사용해 왔다. 니케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까지 다이얼로그 칩 절반 가량을 자체 제작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자체 칩 도입이 2019년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직후 유럽 증시에서 다이얼로그 주가는 18%가 폭락했다고 씨넷이 전했다. 애플은 최근 들어 아이폰에 들어가는 각종 칩의 자체 제작 비중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엔 영국 업체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에서 공급받던 그래픽 프로세서를 자체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 이후 이메지네이션도 주가가 폭락하는 홍역을 겪었다.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뉴스1,배추·무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폭 둔화,서울 뉴스1 민경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배추가 판매되고 있다.지난 11월 배추·무 출하량 증가로 채소류 가격이 14.6%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26%p 포인트 끌어내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두 달째 연중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반면 오징어 수확량 감소 등 영향으로 수산물은 7.2% 오르면서 농·축·수산물 물가가 0.7% 상승했다.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3% 상승으며 이는 지난 2016년 12월 1.3% 상승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7.12.1 뉴스1 newsmaker82 news1.kr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기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인터넷바카라